매일신문

日언론 "北, 이달초 풍계리 핵실험장 군부대 절반 이동 명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이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 배치한 군부대를 절반가량으로 줄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복수의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초 핵실험장 주변에 주둔하는 북한군 19연대에서 갱도 굴착작업을 하는 4개 대대 중 2개 연대에 이동 명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아사히에 따르면 19연대의 인력은 1천 명 수준으로, 이동 명령이 이행되면 150명가량의 기술대대와 70명의 경비대대만 남게 된다.

이 신문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취해진 조치라며 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합의되면 핵실험장이 폐쇄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신문은 풍계리 핵실험장의 폐쇄가 비핵화 합의를 증명하는 수단의 하나라면서 북한이 미국의 대응을 보면서 실제로 핵실험장을 폐쇄할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5일 한국 특사단에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체제 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북한 관계 소식통은 아사히에 "풍계리(핵실험장)의 폐쇄는 중대한 문제는 아니다. 북미 관계가 악화된다면 실험을 재개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와 관련하여 여권 내부의 갈등을 비판하며 정당의 미래를 우려했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
추석을 앞두고 주요 먹거리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37% 상승하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93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
경북과학대학교는 17일 파크골프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2명을 중심으로 '칠곡파크원 동아리'를 출범시켰으며, 이들은 파크골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