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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서 고양이 정전 일으켰나? 변전기 속 죽은 고양이 발견돼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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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과 원흥동 일대에서 정전이 잇따라 발생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2분 및 오후 2시 21분쯤 신원동과 원흥동에 두 차례 정전이 이어졌다.

이 정전으로 일대 아파트 7천여 가구 및 상가 등이 불편을 겪었다. 1차 정전(신원동) 때는 14분간, 2차 정전(원흥동) 때는 5분간 정전이 지속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변전기 안에 고양이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 이를 토대로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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