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훈(39)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10일 대구 중구의원 가선거구(동인, 삼덕, 대봉1, 대봉2, 성내1, 남산1동)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정당 실무책임자로 10년을 지내며 대구 현안을 직접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젊은 감각,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보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주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의정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소년 노동인권조례 제정 ▷어린이 안전조례 제정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영유아 보육지원 '아이맘센터' 신설 ▷시니어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 처장은 제19대 대선 정의당 심상정 후보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 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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