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업 중 성매매 경험 자랑, 사립고 교사 SNS서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의 한 사립고 교사가 수업 중 성매매 경험을 언급했다는 주장이 SNS에서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오후 모 고교 페이스북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엄연히 불법인 성매매에 관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인 양 얘기해준 한 선생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이는 "지난해 수업시간 저희 반에서 있었던 일이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여행을 가서 성매매를 한 이야기를 썰 풀듯 풀어주셨다"며 "학생들에게 성매매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셨고, 몇몇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그 사이트를 들어가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몇 선생님들도 아는 것으로 알지만 아무 조치가 없고 쉬쉬하는 분위기라 정말 목소리를 낼 곳이 없어 여기에다 올린다"고 했다.

논란이 일자 학교는 10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진상 파악에 나섰다. 해당 학교 교장은 "SNS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해당 교사도 부인하고 있다.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