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불서 자폭테러로 최소 7명 사망, AFP 사진기자 숨져, 탈레반 '춘계대공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차례 폭발로 언론인 등 최소한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아프간 톨로뉴스가 30일 전했다.

아프간 내무부는 이날 오전 8시께(현지시간) 카불 시내 샤시다라크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아프간 국가안보국(NDS) 건물 인근에서 자폭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첫번째 폭발이 일어나 현장 주변에 긴급 구호 인력과 기자 등이 모여든 상황에서 20분 뒤 2번째 폭발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AFP 통신은 이 폭발로 현장에 있던 자사 사진기자 샤 마라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장 주변에 있던 톨로뉴스의 굴라부딘 구바르 기자는 "기자들과 카메라맨들이 테러 현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이 2번째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아직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군과 17년째 내전중인 탈레반 반군이 지난 25일 봄을 맞아 "미국 침략자와 미국 정보요원들,이들을 돕는 아프간 내부 조력자들"을 겨냥한 춘계 대공세를 시작한다고 선언했기에 이들의 소행이 의심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