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엽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해설자로 나선다.
이승엽의 에이전시는 30일 "이승엽 홍보대사가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중계석에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SBS 특별 해설위원으로 한국 야구대표팀 경기의 중계를 맡는다.
이승엽은 앞서 2015 프리미어 12,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등에서 차분한 해설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승엽은 "지난 해설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이 준비해서 좋은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5월 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전에도 일일 해설자로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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