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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과학고 '제7회 미생물 탐구 페스티벌' 2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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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과학고 학생들이 제7회 미생물 탐구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대상과 우수포스터상,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경산과학고 제공
경산과학고 학생들이 제7회 미생물 탐구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대상과 우수포스터상,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경산과학고 제공

경산과학고(교장 박경종) 학생들이 사단법인 한국미생물학회가 주최한 '제7회 미생물 탐구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대상과 우수포스터상,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알펜시아 켄벤션센터(평창)에서 지난달 25∼27일 열린 이 대회에 경산과학고 2학년 장민준, 김수연, 박경식, 박민진 학생으로 구성된 'C.L.E.'(Curing Land Environment) 팀이 우수 10개 팀에 선정됐고,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 대상을 받았다.

또 경산과학고 2학년 서은서, 김기현, 손명국 학생으로 구성된 'Carpe Diem' 팀은 우수포스터상을 받다.

대상을 받은 'C.L.E.' 팀의 대표 학생인 장민준 군은 "지난 6개월 동안 팀원들과 함께 미생물과 관련된 주제를 발굴해 연구활동을 하면서 첨단생물실의 여러 가지 실험기자재를 운용하는 능력이 향상돼 자기발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해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은 유동욱 교사는 "미생물 탐구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중심이 돼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결과 보고서까지 만들어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앞으로 미생물 탐구 페스티벌에 참가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생명과학도로 꿈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박경종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수업을 통한 과학지식의 학습뿐만 아니라 R&E, I&D, 과학탐사활동, 자율탐구활동, 학술동아리 등 학생들의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한국미생물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2년 연속으로 대상(인암창의인재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11월 예선을 거쳐 본선에 30개 팀이 출전해 6개월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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