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김세균 칠곡군의원 예비후보

"가산산성 주변 폐광 활용 관광 자원화 버스노선 연장"

김세균(57'자유한국당) 칠곡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는 "가산산성이라는 훌륭한 우리 문화유산을 십분 살려 주변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조선시대에 축조된 가산산성 주변에는 폐광이 많다. 이를 관광자원화해 가산산성 주변의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가산산성에 대한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게 급선무다. 현재 동명면 기성1리까지 운행하는 대구시내버스를 한티재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인근 주민들과 함께 대구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지천면에 119안전센터 설립 ▷지천면 심천리~동명면 송산리 간 군도 포장 ▷동명면에 목욕탕 건립 ▷가산면 용수리~가산리 간 도로 개설 ▷가산면 송학리 주변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그는 동명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의용소방대 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7대 칠곡군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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