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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 후보들 후원회 결성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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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후원회를 결성, 선거비용 모금에 들어간다.
강은희 후보는 최덕수 전 경북대 총동창회장을 중심으로 후원회를 꾸렸다. 최 후원회장은 대구고등법원장 출신으로 지역 법조계의 원로이며 사회복지모금회 경북지회장을 지냈다. 강 후보는 "후원금 모금 액수에 관계없이 대구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김사열 후보의 후원회장은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이 맡았다. 그는 대구 달성 출신으로 대한펜싱협회 부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후원회장은“김사열 후보가 대구교육감에 당선 되어 대구교육의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후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홍덕률 후보 후원회장은 이상희 전 대구시장이 맡았다. 이 후원회장은 내무부장관·건설부장관 등을 지내며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아온 지역의 대표적 원로다.  이 후원회장은 “홍 후보 후원회를 통해 대구교육을 반석 위에 올려 놓으려는 소망들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측은  선거사무실을 중구 삼덕동 소석문화센터(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 9층으로 옮겼다. 김광석 거리 맞은 편에 있는 기존 사무실은 연락사무소로 사용한다.
후원회 모금은 선거일인 6월13일까지이며 1만원에서 5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하다.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익명으로는 1회에 10만원 이하 또는 연간 120만원 이하로 후원 가능하며 공무원, 법인, 단체는 후원할 수 없다. 후원 방법은 후보별 후원회 사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계좌이체 등을 이용해 송금하며 본인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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