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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대구' 입상자 매일신문 방문…미스대구 진에 송수현씨

26일 대구 두류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대구 선발대회' 입상자들이 28일 오후 매일신문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미스대구 아이린 이정은(22·계명대 통계학과 4), 미스 자안 이수희(23·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졸), 미스대구 선 김서원(21·백석예술대 항공서비스과 졸),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미스대구 쉬메릭 진 송수현(25·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졸), 미스대구 풀비체 미 손정은(24·대구교육대 초등미술교육학과 4), 미스호텔수성 신수진(25·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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