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가 주관한 '교실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교실음악회'는 초등학생들의 문화 체험 확대와 일상 속 클래식, 친근한 클래식을 목표로, 대구 대표 연주자들이 직접 9개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고 악기를 체험해 보게 하는 행사.
5월 21일부터 6월 1일(10일간)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지난해 학교, 학생들의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려졌다. 4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진행된 신청접수 기간 동안 100여개의 대구지역 초등학교의 신청이 이어지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심사를 통해 북동초, 인지초, 유천초 등 총 9개 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곡들이 주로 연주돼 만족도를 높였다. '아기상어' '두껍아 두껍아' '캉캉',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아름답고 신나는 선율이 교실을 가득 채웠다.
또 학생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등 악기들을 직접 다뤄보는 '악기 체험'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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