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가 이뤄진다. 대구·경북권 일부지역에서도 KBS2, TBC, EBS 등 지상파 TV채널 시청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는 'TV 채널 재설정'이 필요하다. 다만 케이블 TV,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시청 가구는 제외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전파관리소(소장 이상철) 27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 TV 방송 주파수 재배치가 이뤄진다고 25일 밝혔다. 영향을 받는 채널은 KBS2(대구, 김천, 경산), EBS(경주, 상주, 영덕), TBC(고령, 달성) 등이다.
TV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는 TV 리모콘의 '자동 채널 설정'을 통해 수신채널을 검색하고, 적합한 채널을 설정하면 이전처럼 TV 시청이 가능하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콜센터(12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디지털마당(www.digitaltv.or.kr)에서 관련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주파수 재배치는 오는 2021년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방송을 위한 사전 작업 중 하나다.
이상철 대구전파관리소장은 "지원인력을 총동원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2021년까지 지상파 초고화질(UHD) 전국 방송을 차질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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