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유세 개편안, 상가·오피스 대체투자처 '급부상' '마곡 엠시그니처' 투자자 눈길!

정부, 보유세 개편안 발표 ‘초읽기’..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상가 오피스 인기 ‘상승세’
소액투자 가능한 섹션오피스, 10평대 사무실 위주로 환금성 높아
고정수요 확보한 7일 상권 대표상가, 엠밸리 등 대규모 아파트로 투자가치 ‘UP’
특별경품행사 진행! 계약자 선착순 50명 LG 新 청소기 증정

최근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가·오피스가 대체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상대적으로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가로 주택시장의 여유자금이 이동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번 개편안에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80%에서 연 10%포인트씩 100%까지 인상하는 내용과 함께 주택분 보유세 세율의 누진도를 강화해 최고세율을 2%에서 2.5%까지 올리는 방안이 담겼다.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종합부동산세를 인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개편안이 현실화되면 시가 10억∼30억원 기준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의 세금부담은 최대 25.1%, 다주택자는 최대 37.7% 늘어나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주택 보유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주택시장이 계속되는 규제 강화로 움츠러든 반면, 상가·오피스에 대한 투자가치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자금여력이 있는 투자자들이 유력 상품으로 눈여겨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상가·오피스는 활발한 상권과 다양한 업체를 배후로 임대수익 창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쏠쏠한 임대소득 창출이 가능한 상가 및 오피스 '대세론'은 앞으로도 꾸준히 제기될 것"이라며 "특히 대기업 입주를 비롯해 대형개발 호재가 예고된 입지 내 상가 및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라고 예견했다.

이처럼 종합부동산세 개편안 등 주택시장의 규제 강화로 상가·오피스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마곡지구의 수혜를 품은 최적의 상가·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가 눈길을 끈다.

◆ 초역세권 프리미엄부터 주거·행정·쇼핑인프라까지 다(多) 누릴 수 있어 '주목'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내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쉬운 오피스로 주목받고 있다.

◆ 대단지 아파트부터 20만 직장인 수요까지 모두 품은 '7일 상권 대표 주자'로 등극
상가 공급도 눈길을 끈다. '마곡 엠시그니처' 인근 마곡역 7번 출구에서 엠밸리 14단지까지를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곳은 마곡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만 6천여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금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마곡의 인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일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상권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마곡역 주변은 '마곡 엠시그니처'부터 MICE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핫라인 구축으로 삼성역 코엑스 같은 상권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된 곳으로 이른바 '7일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며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종로나 여의도를 넘어선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의 면모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 업무효율 높이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 '극대화'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엠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오는 2020년 1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 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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