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8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 화성산업·화성개발 우수업체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과 화성개발은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모두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1998년 제정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기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매년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평가 요소는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눠 평가한다. 우수업체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및 적격심사와 시공능력평가에서 우대를 받는다.

화성산업과 화성개발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따라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사 수주에서도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