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O리거도 오타니처럼 미국 간다…전 구단과 자유 협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미 선수계약 협정 개정…포스팅시스템 변경·이적료 세분화

KBO리그에서 뛰다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는 선수는 앞으로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처럼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해 새 둥지를 찾는다.

KBO 사무국은 MLB 사무국과 협의로 최근 한미 선수계약협정을 개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포스팅시스템의 변경이다. 그간 포스팅시스템을 거친 선수는 최고의 응찰료를 써낸 MLB 구단과 30일간 독점협상을 했다.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선수인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런 절차를 밟았다.

포스팅시스템에서 일본 선수를 영입할 때 MLB 각 구단의 입찰액이 과도하게 치솟자 MLB 구단의 불만이 폭증했다. 이후 MLB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NPB)는 미일 선수협정을 개정해 독점협상권을 없앴다.

한미 선수협정의 개정으로 메이저리그 구단의 독점협상이 사라져 우리 선수들도 자유롭게 MLB 팀을 고를 수 있다. 미일 선수협정 개정안과 같은 한미 선수계약협정의 유효기간은 2021년 10월 31일까지다.

11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1일까지이던 기존 포스팅시스템 요청 기간은 11월 1일부터 그해 12월 5일로 단축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와 관련하여 여권 내부의 갈등을 비판하며 정당의 미래를 우려했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
추석을 앞두고 주요 먹거리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37% 상승하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930억 원 규모의 농축수산...
경북과학대학교는 17일 파크골프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2명을 중심으로 '칠곡파크원 동아리'를 출범시켰으며, 이들은 파크골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