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인 '워마드(WOMAD)' 게시판에 경기 수원의 한 남탕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쯤 워마드에 '수원 남탕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거 올리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남성 탈의실로 보이는 곳에 한 남성이 알몸 상태로 서 있는 모습 등 3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정확한 목욕탕 위치는 알리지 않겠노"라며 "언제 어디 목욕탕에서 내 헐벗은 몸이 찍혀서 워마드에 올라갈지 모르는 공포감을 냄져(남자)들에게 심어줘야 하기 때문이노"라고 글을 썼다.
이어 "다음에는 서울 신림 쪽에다가 (불법 카메라를) 하나 달아보겠노"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곧바로 내사에 착수, 이러한 사진과 글을 올린 게시자를 찾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농지조사 반발에 "개혁 반대자 힘 세"
"9천 넘었던 코스피 내년에 5200 아래로 빠져" 서강대 교수 예측…이유는
李대통령 "연임 없다, 공소취소 빼달라, 김승원 임명 미정, 전쟁 파병 없어"(종합)
한동훈, 靑 '추석 전 농지 전수조사 보완' 예고에 "이재명식 밀어붙이기…땅 빼앗길 수도"
추미애 '21억' 컨설팅 의혹…김민석 "계약 적적성 들여다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