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댐 보조댐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비상상황반을 구성해 본격 가동하고 있다.
25일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현장파견, 기업지원, 교민안내 등 6개 팀으로 비상상황반을 구성해 24시간 가동한다.
사실상 대사관이 이번 사고와 관련한 '현장지휘소'가 된 셈이다.
신성순 주라오스 대사는 25일 오전 첫 비행기로 라오스 남부 참파사크 주의 팍세로 떠났다.
신 대사는 이곳에서 차로 사고현장 근처까지 접근, 직접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라오스 정부 관계자 등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대사관에 설치된 비상상황반은 또 SK건설, 한국서부발전 등 사고 댐과 관련된 기업은 물론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의 다른 기업, 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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