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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평택 방향 구간 화물차 화재 사고 때문에 극심한 정체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8-07-28 10: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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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인근 평택 방향 구간이 마비됐다.

28일 오전 6시쯤 제2서해안고속도로 경기 시흥에서 평택 방향 28.2km 지점에서 4.5t 화물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평택 방향 구간이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을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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