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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전국 기습, 오후 6시 프로야구 서울 잠실 날씨, 수원 날씨, 대구 날씨, 마산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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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야구 날씨 소나기 영향 받을까? 2018 KBO 리그. 매일신문DB
28일 야구 날씨 소나기 영향 받을까? 2018 KBO 리그. 매일신문DB

소나기 구름이 28일 낮부터 서울, 인천, 경기, 충청 등의 지역을 돌고 있는 모습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전국 내륙 곳곳에 폭우와 천둥 및 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했다.

따라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프로야구 경기가 날씨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야구팬들이 많다.

이날 경기는 서울 잠실(한화 대 두산), 대구(KIA 대 삼성), 경기 수원(LG 대 KT), 서울 구로 고척(롯데 대 넥센), 경남 창원 마산(SK 대 NC) 등 5곳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돔구장인 고척은 날씨 걱정에서 제외된다. 물론 관중들이 구장까지 오고 가는 길의 날씨를 걱정할 수는 있다.

아무튼 현재까지 경기 전 취소 조치가 이뤄진 곳은 없다.

그러나 경기도중 우천 취소될 가능성은 있다. 그런데 일반 강우가 아니라 소나기가 예상되는 만큼 정확한 예보도 마련돼 있지 않아 야구팬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잠실과 수원의 경우 이날 낮에 한차례 비가 쏟아졌기 때문에, 대기의 움직임을 고려할 때 비가 다시 내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잠실과 수원 둘 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까지 강수 확률이 30%, 오후 6시 이후 강수 확률은 20%이다.

반대로 남부지방은 아직 소나기 구름이 작동하지 않았고. 예보가 맞다면 오늘 저녁에는 작동할 수 있다. 대구와 마산이다.

대구의 경우 소나기 예보가 돼 있긴 하지만 비 없이 그대로 지나갈 수도 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까지 강수 확률은 30%, 오후 6시~9시 강수 확률은 20~30%이다. 안심할 수는 없다.

마산은 예보에 따른 강수 확률이 오늘 내내 '0'이다.

한편, KBO에 따르면 경기 중 우천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이다.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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