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KT와 협력해 지자체 최초로 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미니태양광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각 가정 태양광 발전량을 쉽게 확인하고 도시 전체 에너지 통합관리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5년 이내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1만 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니태양광 설비를 신청하면 가구당 55만원(설치비 75%)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실시간 발전량 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