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영(51) 신임 경상북도 보디빌딩협회장은 "선배님이 다져 놓은 경북보디빌딩협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도록 회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주가 고향인 송 회장은 지역에서 ㈜남경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보디빌딩 협회 발전과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는 영주시보디빌딩협회장과 경북보디빌딩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송 회장은 지난 6일 안동 태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경상북도 보디빌딩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선거인단 36명 가운데 35명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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