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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원작이랑 똑같이 가나요?" 향후 전개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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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파격적인 스토리로 이슈가 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만큼 향후 펼쳐질 전개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이 첫 회부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초고속 전개, 캐릭터 관계,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동명의 원작 드라마가 파격적인 설정과 스토리로 방영 당시 센세이셔널한 이슈를 몰아왔던 바. 이에 '일억개의 별' 또한 방송 시작과 동시에 앞으로 그려질 스토리와 결말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억개의 별' 1-2회에서는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서인국 분)의 강렬한 등장과 함께 그와 각기 다르게 조우하는 유진강(정소민 분)-유진국(박성웅 분)-백승아(서은수 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일련의 만남을 통해 부딪히면서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김무영-유진강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원작처럼 그려질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직 결말은 미정이다. 어떤 결론을 그려낼지 제작진이 고민을 거듭하고 있고 현재까지도 논의 중이다. 극 중 김무영-유진강의 충격적 운명 관계는 물론 스토리 전개가 원작 그대로 갈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억개의 별' 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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