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NU는 제5회 초대전의 일환으로 19일(금)부터 다음 달 20일(화)까지 박문선 전(展)을 연다.
전시 작품을 크게 두 종류로 하나는 오래전 작가가 여행한 실크로드 여정을 따라 각인된 이미지들을 표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불보살을 표현한 것들이다.
경주에 거주하는 작가는 자연히 주변에 산재해 있는 신라시대 여러 불상들을 접했고 이런 이유로 경주 어느 곳에서나 본 듯한 불상이 화면에 녹아 있다. 작품에 사용된 재료는 암채(석채), 금박, 금분 등 광물질로 이뤄져 있어 감상하는데 편안한 느낌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문의 010-8324-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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