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대구와 서울의 날씨가 대비되고 있다. 함께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대구 하늘은 해가 떴고 포근한 기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 하늘은 초저녁을 연상케하는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기온을 살펴봐도 오전 10시 30분 기준 대구는 20도, 서울은 14도로 6도나 차이가 난다.
특히 이날 서울 옆 인천의 경우 이런 하늘에 비와 천둥, 번개가 곁들여진 상황이기도 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도권 하늘을 보고 "지구멸망 1시간 전"이라는 수식을 붙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