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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모를 추락'…코스피 장중 2,030선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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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6일 나흘째 하락하면서 또다시 연중 최저점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95포인트(1.50%) 내린 2,032.35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는 2,028.39까지 떨어져 전날 세운 연중 최저점 기록(2,033.81)을 다시 바꿔 썼다.

나흘 연속 연저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46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758억원어치를 내던졌다. 개인은 2천14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앞서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6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86%), 나스닥 지수(2.95%) 등 주요 지수가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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