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악명 높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오늘도 지연…"20분 일찍 나와도 지각" 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10~15분 지연 운행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지하철 2호선 내선은 10분 지연됐고 외선은 15분 지연됐다. 지연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뿐만 아니라 3호선은 상행선·하행선 5분 지연, 5호선은 상일동행·마천행 15분 지연, 7호선은 온수행이 10분 지연됐다.

2호선 등 지하철이 지연되면서 학교나 직장에 지각한 경우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 지연 증명서를 인쇄할 수 있다.

2호선을 탑승한 승객들은 "평소보다 20분 빨리 나왔는데 지각할 것 같다" "지하철 두 대 보내고 앞차가 안전문 고장 조치한다고 간격 조정한다고 중간에 서버렸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첫 출근길에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강조하며, 단기적 대응을 넘은 전략적 사고의 ...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로 연말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29일 11만9100원에 거래되었고,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만을 대상으로 보복적 계약 해지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하이브 측의 공식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