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팬의 영상통화 시도 관련 쓴소리를 내면서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밤 늦게 영상통화를 시도한 팬을 향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장미인애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장미인애의 나이는 35세이다. 1984년생. 숭의여자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어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 출연작은 '오리진' '90분' 등이 있다.
KTF, 백세주, 존슨 앤 존슨 등 CF에도 다수 출연했다.
2013년 장미인애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등의 출연을 중단한 상황이다.
9살 아래 동생 장미나(26)도 배우,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어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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