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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도 아버지 사기 논란, "5억원 빼돌렸다" 폭로…"일부 사실과 달라, 법적·도의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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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동석

영화배우 마동석(본명 이동석)의 아버지가 고교 시절 인연 지인의 돈 약 5억원을 빼돌렸다는 폭로가 나온 것.

29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김모(83) 씨는 마동석의 부친 이모(85) 씨로부터 평생 모은 노후자금 등 5억원에 가까운 돈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재판 과정까지 거쳤다. 피해 주장 금액 중 3억원에 가까운 금액에 대한 편취(사기)가 인정돼 올해 1심과 2심에서 마동석의 부친 이 씨는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재판부는 이 씨가 80대의 고령인 점을 감안, 4년간 집행을 유예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마동석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판결에 따라 변제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했다. 피해자가 주장하는 금액의 일부는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COent입니다.

금일 이슈된 마동석 배우 관련 공식 입장을 보내드립니다.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10년경 아버지의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돌려드릴 예정이었으나,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으며,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하였음을 마동석 배우의 아버지와 담당 변호사, 그리고 판결문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마동석 배우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이외의 책임이 있다면 마동석 배우는 아들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며, 소속사 또한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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