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시민안전테마파크가 2019년 교육부 주관 학교안전체험센터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교부금을 받게 됐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교육부로부터 확보한 3억원의 교부금을 학생전용 휴게공간 설치 및 어린이 체험시설 보강을 위한 어린이피난안전체험장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안전본부는 개관 10년을 맞은 시민안전테마파크 시설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재원 확보와 콘텐츠 보강을 통해 명품체험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지만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우리 가족을 위해, 안전한 사회를 위해 체험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외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관광명소로 뜨고 있는 시민안전테마파크가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준비해 명품체험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12월 개관한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연평균 15만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