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내년부터 노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에 따르면 2023년까지 총사업비 196억원을 들여 노후 수도관 교체,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환경부의 노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현재 53.6%에 불과한 상수도 유수율을 8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사업의 위·수탁자로는 K-water를 선정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함은 물론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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