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섬유박물관은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합성섬유이야기를 주제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전시 관람을 진행한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되며 학예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합성섬유의 역사와 소재의 특징에 대한 강좌를 연다.
합성섬유는 1960년대 우리나라 섬유산업과 경제발전을 이끌었던 섬유소재로 1960년대 나일론과 1970년대 폴리에스터가 섬유산업의 발전을 견인했다. 이에 섬유박물관은 합성섬유를 소재로 문화강좌와 합성섬유에 대한 전시와 해설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 신청은 053)980-1033 및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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