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58) 신임 상주시 부시장은 "경북 최대 농업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 중심이 된 고도 상주의 저력과 잠재력을 잘 끌어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조 부시장은 1981년 고향인 구미시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10년 뒤 경북도청으로 전입했다.
주로 국제통상과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했으며 국제비지니스과장, 청년취업과장 등을 지낸 경제통이다.
사무관 시절엔 인도네시아 대사관 자카르타무역관으로 3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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