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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과 열애설=시청률 상승 효과? 현빈 주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0% 벽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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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주연
현빈 주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한 장면. tvN

10일 확산된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이 당장은 양측 소속사의 부인으로 불식되는 분위기다.

그런데 이 열애설의 파장이 현빈에게 '수혜'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빈은 12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tvN의 16부작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박신혜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중이다.

12회(1월 6일)까지 진행된 이 드라마는 그러나 기대만큼의 시청률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12회가 그간 가장 높은 9.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12월 30일 10회(9.2%)와 1월 5일 11회(9.4%)에 이어 10%를 넘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신과의 약속'의 1월 5일 시청률은 14.8%였다. 역시 같은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내 사랑 치유기'의 1월 6일 시청률은 13.6%였다. 두 드라마에 모두 졌다.

시청률이 원래 더 많이 나오는 지상파의 드라마니까 당연히 지는 걸까?

최근 tvN은 '미스터 션샤인' 등 지상파를 위협하는 시청률의 드라마를 잇따라 선보였는데, 그런 모습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현빈과 박신혜라는 특급 배우가 출연함에도 그만큼의 화제성은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현빈의 열애설은 화제성의 화력을 다시 높이는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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