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말레이 파항주 왕세자, 술탄 등극…국왕선출 걸림돌 제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말레이시아의 차기 국왕으로 유력시되는 파항 주의 왕세자 압둘라 이브니 술탄 아흐맛 샤(60)가 술탄위를 계승했다. 16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압둘라는 전날 낮 파항 주의 6번째 술탄으로 등극했다.

이에 따라 그는 조만간 치러질 말레이시아 차기 국왕 선거에 후보로 나설 자격을 갖게 됐다. 연방제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선 말레이반도의 9개 주 최고 통치자들이 돌아가면서 5년 임기의 국왕직인 '양 디-페르투안 아공'을 맡는다. 전임 국왕인 클란탄주의 술탄 무하맛 5세는 이달 6일 전격 퇴위했다.

말레이시아 각 주 최고 통치자로 구성된 '통치자 위원회'(Majlis Raja-Raja)는 이달 24일 새 국왕을 뽑을 예정이다. 순번상으로는 파항 주의 전 술탄 아흐맛 샤(89)가 다음 국왕이 돼야 하지만, 고령과 건강악화 때문에 국왕 직무를 수행하기 힘든 형편이어서 왕세자였던 압둘라가 서둘러 술탄위를 계승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