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승윤이 새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이다.
14일 최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로맨스는별책부록'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승윤은 1월 26일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캐스팅되어 출연 예정,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승윤은 이전 작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이정효 감독과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 이번 후속작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진 바. 라이프 온 마스 속 악역 이미지를 벗고 순한 이미지로 등장 예정이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최승윤은 '도서출판 겨루' 콘텐츠 개발부 마케팅팀 제작 과장 배광수 역을 맡았다. 배광수는 말수도 적고 조용하지만 종이를 만지기만 해도 어떤 종이인지 몇 그램인지 알 수 있는 능력자 이미지의 캐릭터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승윤, 라이프 온 마스 악역 이미지 벗어나 순한 이미지로 돌아왔네요!", "최승윤, 훈훈한 외모로 색다른 역할 기대돼", "최승윤, 안경 쓴 모습도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승윤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1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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