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대규모 인터넷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김경수 경남지사가 30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뒤 해당 재판의 판사인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부장판사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성 부장판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 성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군 법무관을 거쳐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성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판사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구속 직후 성창호 부장판사의 프로필을 검색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 사람 양승태 전 대법관이 심어놓은 사람 아니냐"며 비판하거나 "제대로 된 판결 내렸다"며 옹호하는 두 축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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