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고령군에서 월동중인 독수리…4대강 사업 이후 개체수 급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고령군 개진면 들녘에서 월동 중인 독수리(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10여 마리가 날개를 접은 채 앉아 있다. 고령군을 찾는 독수리는 2010년 150여 마리 정도였으나 4대강 사업 이후 환경이 바뀌면서 점점 수가 줄고 있다. 올해는 50여 마리가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