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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동계체전서 각각 6, 7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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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7년 연속 종합 6위 수성을 목표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경북은 6년 연속 종합 7위에 도전한다.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11일 사전경기(컬링)를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 서울, 충북 진천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4천여명(임원 1천200명, 선수 2천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5개 종목 241명(임원 65명, 선수 176명)이 참가하는 대구시는 이번 대회 종합 6위를 두고 인천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열악한 동계체육시설 기반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6년 연속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는 피겨 서민규(사대부초4), 박현서(달산초6)와 스키 이재준(대륜고3)이 금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이스하키 초등부팀도 전년도에 이어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자컬링 '팀 킴'을 필두로 6개 종목 200여명(임원 79명, 선수단 121명)이 참가하는 경북은 6년 연속 종합 7위가 목표다. 경북은 컬링, 쇼트트랙, 스키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애슬론과 아이스하키에서도 메달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대구시 선수단 총감독인 대구시체육회 권오춘 사무처장은 "선수단의 안전에 최우선으로 두고 필승의 의지와 함께 대구시 명예를 위해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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