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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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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
안동시는 올해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달 27일 한국수자원공사, 안동시평생학습지도자협의회와 협약식을 했다. 사진 가운데 권영세 안동시장을 중심으로 왼쪽에 박종주 수석부회장, 오른쪽에 최상찬 지사장. 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최상찬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장, 박종주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예산을 지원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한글배달교실 운영을 맡게 됐다.

앞으로 읍·면 지역의 마을 단위로 14개 한글교실을 운영, 교통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한글 기초교육부터 미술,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해 골든벨, 영화관람 등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글을 쓰거나 읽지 못하는 주민을 비롯해 교육 소외 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높이고 학습형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2014년부터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해 비문해자들에게 한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년간 1만200여 명이 이 사업을 통해 한글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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