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1일 농협 문경시지부, 문경시선관위, 문경경찰서 등 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오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장과 문화의 거리, 문경중앙시장 등을 돌면서 진행했다.
경북농협은 선거일까지 전체 23개 시·군 지부를 중심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명선거 달성을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기윤 본부장은 "금품·음식물 등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함께 처벌된다"며 "조합장선거가 금품 선거라는 오명을 날려 보내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조합장 선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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