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표적 핵시설인 영변 핵단지가 여전히 가동되고 있다(remained active)는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의 평가가 나왔다. AP통신은 11일(현지시간) 금주 중 공개 예정인 66쪽 분량의 유엔 대북제재 이행보고서를 입수, 유엔이 약 20개국을 대상으로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 전문가들은 중국에서의 비밀 핵 물질 조달 의혹부터 시리아 내 무기 밀거래, 이란·리비아·수단과의 군사 협력 등에 이르기까지, 약 20개국에서의 대북제재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보고서는 수로 설치를 위한 땅파기 공사와 원자로 방류시설 인근 새 건물의 건설 장면이 담긴 지난해 11월까지의 위성사진을 언급하며 "영변 핵시설 단지는 여전히 가동 중"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또 위성사진은 단지 내 방사화학실험실과 이와 관련된 화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전문가패널은 이와 함께 북한 내 우라늄 농축 공장과 채굴 광산을 지속해서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
李대통령 지지율 43% "2주 전 대비 7%p 하락…부정>긍정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