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육교 철거 공사로 19일부터 8월말까지 영주동 롯데시네마 사거리에서 서천교 인근 미쉐린 타이어 앞 삼거리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이하 본부)는 중앙선복선 복선전철화 사업 4공구(영주동~문수역) 영주도심 구간 중 중앙선 영주고가 설치를 위해 영주육교 철거공사를 19일부턱 시작한다고 밝혔다.
철거공사에 들어가는 영주육교는 현재 중앙선철도를 횡단하는 교량으로 신설 중앙선 영주고가에 간섭돼 철거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영주고가 설치공사가 완료되고 철도 운행선이 변경되면 일반차량은 철도교량 하부로 평면 통행이 가능해 진다.
본부는 임시건널목을 설치해 임시도로를 개통하고 철거공사에 따른 교통체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우회도로는 가흥~상망간 우회도로, 두서길, 영일건널목 등으르 이용하면된다.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설명회와 소식지, 언론, SNS 등을 통해 우회도로 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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