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지방의회의 의원 부족 문제로 이어져 지방자치제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13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다음 달 실시되는 통일지방 선거에서는 도쿄도(東京都)를 제외한 수도권 간토(關東) 지역 5개 광역지자체(도치기현·군마현·사이타마현·지바현·가나가와현) 의회의 의원 392명이 선출된다.
이 신문이 출마 예정자를 취재한 결과 선거에 입후보할 사람이 부족해 이 중 26.3%인 103명이 무투표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투표할 권리를 잃게 되는 유권자는 579만2천628명이나 된다.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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