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BS '모닝와이드' 나온 순창유과 화제…튀기지 않은 '연탄불 유과'에 시청자 관심 급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
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쳐

순창 유과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순창 유과가 등장했다.

이 유과의 특징은 기름에 튀겨 만드는 보통의 유과와 달리 전통 방식 그대로 연탄불에 구워 만든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기름 냄새도 나지 않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바삭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65년 전통 순창 유과집은 직접 재배한 찹쌀과 콩으로 반죽을 만들고 숙성을 거친 뒤 정성 들여 굽는다. 3초에 한번 씩 유과를 뒤집어 줘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하루 200개 한정 판매한다. 유과 1장의 가격은 4천 원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