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 키워드] 승리 게이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 클럽 버닝썬 폭력 사건을 계기로 유명 연예인들의 성 접대, 성 관계 몰카 촬영 및 유포, 음주운전 언론 보도 무마 등의 의혹이 잇따라 불거졌다.

이에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 하이라이트 소속 용준형,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 등이 경찰 조사를 받거나 소속 그룹에서 탈퇴하는 등의 소식이 14일 전해졌다.

그 중심에 승리가 운영에 참여해 온 서울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 그리고 승리를 중심으로 연예인들이 모인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방이 있다. 그래서 '승리 게이트'라는 수식이 나왔고, 새롭게 전해지는 소식에 연일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