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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옥윤(최치정) 누구? 친동생 최치갑이 배우 정한용과 인연 "전 부인 패티김"

길옥윤, 패티김. 온라인 커뮤니티
길옥윤, 패티김. 온라인 커뮤니티
패티김, 길옥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tv 화면 캡처
패티김, 길옥윤. KBS1 TV는 사랑을 싣고 tv 화면 캡처

15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배우 정한용이 출연한다.

그런데 정한용이 패티김 남편 고(古) 길옥윤의 친동생을 찾아 눈길을 끈다.

바로 최치갑 씨다. 정한용이 친형처럼 따랐던 인연이 있다고.

그런데 길옥윤의 동생은 왜 최 씨일까?

이는 길옥윤의 본명이 최치정이고, 작곡가로 활동하며 예명을 쓴 데 따른 것이다.

길옥윤은 1927년 평북 영변에서 태어났다. 1995년 향년 68세로 사망했다.

길옥윤은 1966년 패티김과 결혼했다. 이후 6년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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