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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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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18개 소방서 대상 평가서 최우수 관서 선정

영천소방서가
영천소방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20일 민방위날 영천시청에서 열린 화재대피 훈련에 참여한 영천소방서 대원들 모습. 영천소방서 제공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경북지역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18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관서(1위)에 선정됐다.

영천소방서는 화재 취약시기인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12개 분야, 37개 세부과제의 전국 단위 소방시책을 평가한 결과 ▷노후 공동주택 119안전함 설치 ▷안전약자 시설 야광안전픽토그램 제작 배부 ▷전통시장 소화전 추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직원들 모두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안전을 위한 예방대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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