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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이번 3기째 임기가 진짜 마지막…개헌 책임은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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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그동안 자신이 강조해 온 개헌론을 되풀이하는 동시에 최근 자민당 내에서 불거진 '4선 총재론'에 선을 긋는 발언을 했다.

2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도쿄도(東京都) 내에서 보수 성향의 석간 후지가 주최한 헌법 관련 심포지엄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모든 자위대원이 긍지를 갖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헌법에 자위대를 명기, 위헌논쟁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같은날 도쿄도 내에서 열린 경제단체 모임에선 집권당인 자민당 총재와 관련해 "연속 3기까지가 당의 명확한 규칙이므로, 진짜로 3기째가 마지막 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4일에도 "4선은 자민당 당칙에서 금지된 것"이라며 "규칙에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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