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비' 관행이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날 클럽 버닝썬 및 승리 사태를 되돌아보면서, 좀 더 넓게는 음지에 만연한 민관의 유착 관계를 폭로한다.
관비는 '뇌물'의 다른 말이다. 클럽 입장에서 관공서 및 공무원 등 관(官)에 낸 일종의 비용이라는 뜻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과거 강남경찰서 경찰관들 및 관할 공무원들에게 관비를 상납했다는 증언은 물론 장부까지 입수해 공개한다.
현재는 경찰을 그만둔 전직 경찰관 강씨가 한번에 수백만원 규모로 관비를 상납받았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주장이 제기된다. 또한 클럽 지분을 가진 경찰 사례도 있다는 제보자의 말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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