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접수가 시작되면서 '핫'해진 키워드가 바로 '온라인 청년센터'이다.
이곳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웹사이트 서버가 수시로 마비돼 접속이 어려워지기도 했다.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청년들의 접속이 몰린 것.
그러자 온라인 청년센터 측은 "접수는 연중 상시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제한이 없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띄워 접속 분산을 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가 올해 8만 명 제한으로 해당 지원금을 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에, 청년들의 접속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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